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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러닝 열풍 속 레포츠 브랜드 본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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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보연기자 |  2026.03.23 10:47:08

왼쪽부터 순서대로 '메종비오비', '팬암', '까스텔바작'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러닝 인구 1000만 명 시대로 운동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신규 레포츠 브랜드를 집중 선보이고,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해 남성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홈쇼핑 레포츠 상품 주문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러닝,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산된 영향이다.

오는 24일부터 패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레포츠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론칭 1년 만에 주문액 230억 원을 돌파한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비오비’의 남성, 유니섹스 라인을 확대한다.

 

24일에는 간절기 운동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하이브리드 셋업’ 남녀 라인을 선보인다. 패치워크 디자인을 적용한 ‘크래프트 아르티코 맨투맨’ 등 신상품 10여 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28일에는 미국 항공사 팬암에서 유래한 해리티지 브랜드 ‘팬암’의 후드집업, 맨투맨, 팬츠로 구성된 컴포트 셋업을 남녀라인으로 선보이고, 아트 디자이너 기반 프랑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모노그램 나일론 재킷’, ‘릴랙스 더블웨빙 팬츠 2종’을 29일 판매한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레포츠 럭키페스타’ 기획전에서 나이키, 뉴발란스, 헤지스 등 인기 레포츠 브랜드를 최대 21%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태호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러닝 열풍과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레포츠 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신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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