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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사퇴에 웃는 후보는 누구…목포시장 경선 ‘유불리 재편’

표 이동 시작됐다…경선 승패 가를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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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3.23 10:24:59

 

강성휘,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 (순서는 가나다순)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전경선 예비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민주당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퇴가 단순한 후보 감소를 넘어 표 이동과 조직 재편을 동반하는 판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장 유리해진 후보는 누구

우선 정치권에서는 인지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후보가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여론조사 상승세가 거론돼 온 이호균 예비후보의 경우 전 예비후보 지지층 일부 흡수 가능성, 다자 구도 완화에 따른 집중 견제 감소, ‘대세론’ 형성 여지 등 측면에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후보가 줄어들수록 상승세 후보에게 관심과 표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경선 막판 흐름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직형 후보는 ‘기회와 부담’ 동시에

반면 조직 기반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는 강성휘 예비후보에게는 이번 상황이 기회이면서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 예비후보 조직 일부 흡수 가능하지만 ‘양강 경쟁’ 구도로 압축될 경우 직접 비교 평가 심화전략·메시지 경쟁 본격화 등 변수가 동시에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정치권에서는 “다자 경쟁에서는 조직력이 분산되지만 압축 구도에서는 후보 개인 경쟁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후보 감소는 기존 지지층 결집 효과, 안정론 부각, ‘검증된 후보’ 프레임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지역정치권에서는 “경선이 압축될수록 변화 요구 표심이 어디로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온다.

-결국 승부는 ‘전경선 표심’

전문가들은 이번 경선의 최대 변수로 전경선 지지층의 이동 방향을 꼽는다.
특정 후보로의 일괄 이동보다는 정책 메시지, 조직 접촉, 경선 막판 흐름에 따라 분산 이동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결국 이번 사퇴가 ▲상승세 후보의 굳히기 계기 ▲조직형 후보의 반전 기회 중 어느 결과로 이어질지는 경선 막판 전략 경쟁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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