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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동 귀국 학생 ‘원스톱 지원’…학교 적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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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3.20 16:11:29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귀국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취학부터 심리·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20일 ‘중동 상황 관련 귀국 학생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외동포와 가족들의 국내 입국이 이어지면서 경북 지역에서도 귀국 학생이 발생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취학·편입학과 심리 지원, 돌봄 등 다양한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은 △취학·편입학 △학교 급식 △심리·정서 △돌봄 및 방과후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취학·편입학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유치원은 유보통합포털 결원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입학을 안내하고, 초·중·고 학생은 필수 서류 확인 후 우선 배치한다. 예방접종증명서 등 일부 서류는 사후 보완을 허용하고, 재학증명서 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수인정평가를 통해 학년을 배정할 계획이다.

학교 급식도 즉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운영비를 활용한 급식비 우선 지원과 함께, 학생 수 증가 시 교육청과 지자체 협력을 통해 추가 식품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심리·정서 지원은 Wee센터를 중심으로 상담과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 치료를 연계한다. 또한 학생마음바우처를 활용해 치료비와 상담비 지원도 병행한다.

돌봄 및 방과후 분야에서는 초등 저학년을 중심으로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적응을 돕는다. 아울러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과 자유수강권 지원으로 학습 공백 최소화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전담 창구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취학·편입학부터 심리·돌봄까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귀국 학생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현장 지원의 신속성도 높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귀국한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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