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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단종문화제 주제곡 ‘환생’ 공개…세계적 음악가 양방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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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6.03.20 11:50:09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 (사진=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이 세계적 음악가와 협업한 단종문화제 주제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영월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이 작곡한 단종문화제 주제곡 ‘환생(Rebirth)’을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양방언도 현장을 찾아 공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단종문화제는 1967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단종제’에서 출발해 올해로 59회를 맞는 영월군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다. 군은 내년 60주년을 앞두고 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주제곡 제작 역시 그 일환이다.

올해 축제 주제는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이다. 어린 나이에 비극을 맞은 왕이 아닌, 희망의 상징으로 되살아나는 단종의 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제곡 ‘환생’ 역시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 단종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양방언은 “비극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그 의미가 오늘날 지역민의 삶 속에서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단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점차 희망으로 나아가는 드라마틱한 흐름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통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환생’이라는 제목처럼 재탄생과 희망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은 다음달 24일 오후 6시 영월읍 동강둔치 주무대에서 열리며, 축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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