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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코이카와 '키르기스스탄 대기질 개선 ODA' 사업 착수

대기오염 관리 체계 구축 및 녹색난방 도입으로 환경·기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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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6.03.20 10:54:59

키르기스스탄 대기질 개선 ODA사업 착수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키르기스스탄 대기질 개선 ODA'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38억원 규모로 2028년까지 겨울철 석탄 난방 사용 등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키르기스스탄의 대기오염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히트펌프 보급을 통해 석탄난방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L은 ODA 사업 총괄 기관으로 전반을 관리하며, 아이씨티웨이(ICTWAY)는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산정 및 원인 분석 ▲국가 대기질 관리 종합계획 수립 지원 ▲히트펌프 기반 녹색난방 설비 도입 ▲친환경 난방 분야 현지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KTL과 함께 추진한다.

특히 우리나라 대기오염 관리 대응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키르기스스탄 대기오염 배출량 산정 및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맞춤형 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키르기스스탄이 주도적으로 대기질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저감과 함께 에너지 효율 향상, 온실가스 감축, 주민 건강 보호 등 효과가 기대된다. 우리나라 대기환경 관리 경험과 친환경 기술을 전수하는 대표적인 ODA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키르기스스탄 천연자원부 메데르 마시예프 아사노비치(Meder Mashiev Asanovich) 장관은 ‶이번 ODA 사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대기질 개선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TL 송상훈 인증사업본부장은 ‶ODA 사업은 단순한 설비 지원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과 제도 정착까지 연계된다″며 ‶KTL은 총괄 기관으로서 ODA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키르기스스탄의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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