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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쉼터 연합 거리상담 실시…신학기 맞아 위기청소년 지원

‘시작과 사랑’ 주제로 상담·체험 프로그램 운영…청소년쉼터 인식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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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3.16 17:14:32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가 13일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신학기를 맞아 ‘대구지역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 연합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제공)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은 지난 13일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신학기를 맞이한 청소년과 거리에서 머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 연합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연합 거리상담 활동은 새학기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작과 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고민상담과 타로카드 상담을 비롯해 청소년쉼터 안내, 보호시설 연계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햄치즈 식빵롤 만들기, 폼 블록 화분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폭력 범죄예방 퀴즈, 디지털 성범죄 예방 퀴즈 등 교육형 체험 부스도 운영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연합 활동은 대구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청소년쉼터 6개 기관을 비롯해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대구여성회(대구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9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대구지역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 연합 거리상담’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기·가정 밖 청소년의 가출을 예방하고 체험 프로그램, 교육,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일시청소년쉼터 ‘다온’은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형 청소년쉼터로, 주 4~5일 청소년 밀집 지역을 찾아가 거리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거리상담 활동 190회, 기관 연합 거리상담 30회를 목표로 운영되며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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