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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지역 R&D 성과확산 모색 위한 ‘한림원 석학 초청 첫 좌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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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16 14:05:00

12일 BISTEP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R&D 성과확산을 위한 한림원 석학 초청 좌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ISTEP 제공)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난 12일 BISTEP 대회의실에서 ‘지역 R&D 성과확산을 위한 한림원 석학 초청 좌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부산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역 산업으로 확산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최고 권위 학술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 부산지역 정회원 4명(▲부산대학교 재료공학과 김광호 교수 ▲부산대학교 약학과 정해영 교수 ▲부산대학교 대기환경과학과 하경자 교수, ▲부산대학교 고분자공학과 하창식 교수)을 초청해 마련했다. 특히,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이 국가 최고 수준의 석학들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BISTEP 평가분석본부장이 직접 부산의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R-COSTII) 분석 결과와 국가 R&D 사업 유치 현황을 브리핑했다. 부산의 R-COSTII 순위가 전년 대비 소폭 상승(9위→8위)했음에도 여전히 중위권에 정체되어 있는 현실을 짚고 연구 성과와 지역 산업 간의 연계 고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공통의 과제를 제시했다.

좌담회 참석 석학들은 기초과학 강국인 일본 사례를 언급하며 탑다운(Top-down) 방식의 거액 지원보다는 소액이라도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갖추는 것이 성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부산도 단기 성과 중심에서 벗어나 기초과학에 투자하고 우수 연구자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부산형 석학 그룹' 조직화와 석학교수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BISTEP 김영부 원장은 “우수 연구자를 초등학생 때부터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석학들의 긴 안목이 지역 R&D 정책에 새로운 시각을 열어줬다”며,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부산 R&D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연구자가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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