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3일 부산TP 블루푸드센터에서 ‘수산식품기업 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 12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부산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통해 핵심 유망 기술을 활용한 타깃형 고차가공 수산식품 개발을 지원한다. 제품 개발을 비롯해 시험·인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 제품 브랜딩과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사능 검사 장비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수산 가공식품의 안전성 검증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부산TP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혁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수산식품 산업이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