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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하홍구 교수, 전립선암 수술 2000례 달성

2008년부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시행…로봇·복강경 최소침습 수술 중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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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3.12 10:18:15

하홍구 교수(앞줄 왼쪽 세 번째) 등 비뇨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부산대병원 수술실에서 전립선절제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병원은 비뇨의학과 하홍구 교수가 최근 전립선암 수술인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하홍구 교수는 2008년 첫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지난 9일 기준 누적 2000례를 달성했으며,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전립선암 수술은 전립선 전체를 제거하는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이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전립선 주변에는 배뇨와 성기능에 중요한 신경과 혈관이 밀집해 있어 높은 정밀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이 요구되는 고난도의 비뇨기 수술로 알려져 있다.

하홍구 교수는 부산대병원에서 전립선암을 비롯해 다양한 비뇨기암 환자를 진료하며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을 적극 시행해 왔다. 특히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전립선암은 중·장년층 남성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한국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홍구 교수는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선별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PSA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립선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홍구 교수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신장암, 방광암 등 다양한 비뇨기암 수술을 약 5000례 시행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 왔으며, 최근에는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중심으로 비뇨기암 치료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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