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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2026 국제물산업박람회’ 개최…물산업 최신 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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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12 09:41:24

2025년 박람회 현장.(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2026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Smart Water Blue Future’를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물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상·하수도 관리 체계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물산업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 행사는 국내 물산업 활성화와 관련 종사자들의 교류를 위한 대표 전시회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비롯해 국내 물산업의 첨단 장비와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216개 기업이 참여해 총 609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유치 등 기업 성과도 6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부산시는 전망했다.

참가 기업들은 상·하수도 건설과 수처리 설비, 관로(PIPE), 맨홀·밸브, 시설 운영, 측정기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상·하수도, 조사·진단·시험·분석, 슬러지 처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함께 취업박람회와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 체육대회, 논문공모전, 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수처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AX·DX), 싱크홀 예방 기술,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술 등 글로벌 물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부산시 단독 홍보관도 운영된다. 시는 이곳에서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환경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함께 열어 청년들의 물산업 분야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부산 소재 물산업 기업 10곳이 참여하는 공동기업관을 처음으로 마련해 지역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에스테크, 플로워크연구소, 준엔지니어링, 비욘드오션, 하이크린, 에쓰엠팹, 아쿠아셀, 디에이치테크, 와이비엔지니어링, 이지에버텍 등 참여 기업들은 수처리 기술과 누수 탐지, 관로 조사, 친환경 시스템, 관로 세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전시 참가비 일부 지원과 함께 신기술 전시회,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물산업이 스마트·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WATER KOREA’는 부산이 스마트 물관리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시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10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물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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