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올 하반기 출범을 추진 중인 양주문화관광재단의 초대 비상임 임원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공개모집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3명과 비상임 감사 2명 등 모두 5명이다. 초대 임원은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최소 인원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촉식과 1차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을 선출하고 임원 공개모집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 추천 4명과 시의회 추천 3명 등 7명으로 꾸려졌다.
비상임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비상임 감사는 재단 업무와 회계 전반을 감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지난해 12월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뒤 재단 설립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공개모집은 법인 설립을 위한 후속 절차다.
양주시는 오는 30일 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4월 초 최종 임명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