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6.03.11 17:02:57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개강을 맞아 대학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청년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구 예비후보는 최근 대학생 등 청년 20여 명과 함께 원주시 우산동과 상지대학교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며 대학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새 학기를 맞아 대학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어려움과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겪는 주거 문제와 문화 인프라 부족, 취업 기회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지방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구 예비후보는 “개강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대학가로 돌아왔지만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고민은 현장에서 직접 듣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며 “오늘은 이야기를 하기보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지역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현장에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가와 청년들이 있는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플로깅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년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대학가와 청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소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