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신청 접수…업소 당 315만원 상당 혜택
인제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2곳을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지자체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2곳을 추가로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희망 업소는 군 경제산업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며,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서류 심사 후 4월 중 최종 지정 업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롭게 지정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소규모 시설 개보수나 환경 개선,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재정 지원금 230만원과 전기, 가스,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85만원을 포함해 업소당 총 315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들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안정을,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