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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 뒤 겹경사”…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청도군수 출마 선언 후 의정 성과 재조명…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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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3.01 16:33:56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사진=이선희 의원실 제공)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국민의힘)이 ‘2026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의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청도군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뤄진 수상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에서는 “겹경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위원장은 2월 28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에 따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활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구호가 아닌 실행’이라는 철학 아래 행정의 구조를 점검하고,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의정활동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평소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해왔다.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행정 집행 과정과 예산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자치법규 입안과 제도 정비로 이어가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본회의 전회 출석을 지키며 의정활동의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조례 제정을 통한 디지털 접근성 강화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미래 산업 기반 마련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을 통한 책임 행정 체계 정비 등 생활 편익과 산업 경쟁력, 행정 혁신을 아우르는 성과를 냈다.

또한 다양한 현장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를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전문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 점검도 꾸준히 이어왔다.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함께 살피는 균형 잡힌 판단으로 공정한 예산 운용과 책임 있는 행정 시스템 확립을 추구해왔다는 평가다.

이선희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단순 활동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제도화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끝까지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성과지표와 후속 조치를 꼼꼼히 살펴 정책이 도민의 삶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께서 ‘이선희가 말하면 정말 달라진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최근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지방의정대상 수상으로 의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면서, 향후 행보에 긍정적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역 정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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