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공사가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최로 열린 비전어워드의 에너지기업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LACP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등에서 발간하는 다양한 보고서를 평가하고 뛰어난 소통 역량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명확성, 정보접근성 등의 전체 8개 평가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순위 10위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공사가 최근 3년간 거둔 최고의 성적이다.
공사는 ‘Better Energy for Us & Earth’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발간한 지난해 보고서에서 △저탄소 신사업 선도 △탄소배출 감축 노력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운영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국민 편익 향상 등의 체계적인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공사는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문규 사장직무대행은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석유공사의 ESG경영 실천 및 이해관계자 소통 노력이 국제표준에 부합한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책임 있는 경영을 기반으로 대내외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