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김포시통리장협의회와 2026년 첫 정담회를 열고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장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건의사항이 테이블에 올랐다. 시는 회장단이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에 검토와 피드백을 주문하며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협의회를 이끈 전임 회장단을 격려하고, 새로 구성된 회장단을 맞이하는 자리로도 꾸려졌다.
정담회에 앞서 시는 허진욱 (전) 협의회장을 포함한 전임 지역 회장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전임 회장단이 지역 간 협력 체계를 다지고 행정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단에는 주민 목소리가 행정으로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소통 리더 역할을 해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신임 김포시통리장협의회장인 이순연 회장은 “정례 정담회를 통해 시정 방향을 더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고, 지역 애로를 전달하는 과정도 한결 수월해진다”며 “김포 발전과 주민 만족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통리장협의회는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장이 참여하는 단체다. 김포시는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