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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찰서와 장애인거주시설 '성폭력-학대' 합동점검 조기 착수

의사소통 어려운 장애인 대상 1대1 상담…신고 활성화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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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11 23:25:31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파주경찰서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내 성폭력·학대 피해를 막기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는 해마다 진행해 온 ‘장애인시설 성폭력·학대 피해 예방 합동점검’을 예년보다 두 달 이상 앞당겨 2월부터 시작해 오는 3월 3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상 5월에서 6월 사이 진행하던 점검 시기를 앞당긴 건 최근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시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여파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파주시는 선제 점검으로 유사 피해를 막고, 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를 다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전문 상담사가 함께 합동점검팀을 꾸려 진행한다. 시설 운영과 관리 전반을 살피는 동시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입주자를 대상으로는 경찰과 전문상담사가 1대1 대면 상담을 실시해 성폭력·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한다. 신고를 늘리기 위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성폭력이나 학대 등 범죄 피해가 의심되거나 확인될 경우 경기도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장애인권익옹호센터 등에 즉시 인계해 보호 조치와 수사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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