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이 성인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반기 시민 교양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과 차 문화를 결합해 일상 속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측은 독서 공간을 넘어 체험과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미술 어반스케치와 티타임 클래스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술 어반스케치는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꾸려진다.
티타임 클래스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2회 과정으로 운영되어 차에 대한 이론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금휘 한국화가와 박정웅 웅차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수강 신청은 동두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미술 어반스케치 과정은 오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티타임 클래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도서관은 소규모 참여 방식을 채택해 강사와 수강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작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