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3·1절을 맞아 시민 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을 오는 3월 1일 오전 8시 광적면 가래비 일대에서 연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3.1㎞ 코스를 달리며 가래비 만세운동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되새긴다.
별산런은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시민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이다. 양주시는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고, 행사를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번 코스는 광적면 가래비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기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별산’과 함께 3.1㎞를 달리며 3·1절의 취지를 몸으로 체험한다. 출발 지점은 광적면 양주연합콜택시 앞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품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된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런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라며 “회차를 거듭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키워 시민 참여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