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2.10 22:14:40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지난 6일, 시의회에서 의정부제일시장 주변도로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시장 주변의 반복된 정체 현상과 보행자 안전에 대한 현안을 놓고 관계기관이 개선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의정부경찰서 교통과와 의정부시 철도교통과·일자리경제과, 제일시장 번영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퇴근 시간대와 장날 등 유동 인구가 몰리는 시간대에 시장 주변이 병목 구간으로 굳어지는 문제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과 제도 개선을 함께 검토했다.
김 의원은 “제일시장 주변도로 교통혼잡 개선이 시급하다”며 “시장 안팎에서 좌·우회전 양방향 차량정체가 반복되면서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무 협의에서는 남측·북측 주차장 통행로 개선을 비롯해 교통개선 용역 추진, 상가 앞 불법점용 적치물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 논의됐다. 주차장 진·출입 동선을 손보고, 보행 동선과 차량 흐름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안전과 통행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제일시장 주변 도로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