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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명절 앞두고 청렴 현장부터 다졌다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으로 청렴 공직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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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6.02.05 16:27:02

지난 4일 곡성군 관계자들이 군청 현관에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청사 출입구 앞에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메시지를 내걸고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사 LED 전광판에는 청렴 실천 문구가 송출됐고,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안내와 함께 명절 대비 복무 유의 사항을 공유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를 중심으로 공정한 직무 수행과 부당한 청탁 근절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식사·선물 제공 기준,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을 설명하고 청사 내외 홍보 활동과 직원 대상 안내를 함께 진행하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 같은 꾸준한 청렴 실천 노력 속에서 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4년 4등급에서 2025년 3등급으로 한 단계 개선됐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청렴 분위기 확산과 함께 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무 관리와 직무 태도를 집중 점검해 느슨해질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바로잡고, 성실히 일하는 공직 문화를 현장에 뿌리내리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실천들이 쌓여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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