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는 29일 달성군 새마을회관에서 이사와 읍·면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달성군새마을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방향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정연욱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과 축사, 2025년 결산보고, 2026년도 예산 및 사업 추진계획 심의, 주요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성군새마을회는 올해 비전을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로 제시하고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결혼이민자 지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맛바구니 나눔,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 등 생명살림 행복공동체 운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녹색 새마을운동과 저개발국가 지원 사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달성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새마을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불어 잘사는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새마을회는 올해 제시한 사업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새마을운동의 실천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