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섭기자 |
2026.01.28 12:06:00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잘한 결정’이라는 답변이 ‘잘못한 결정’이라는 답변보다 오차범위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43%, 반면,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적인 답변 38%보다 5%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공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로 본다’는 답변이 57%로, 과반이 넘는 답변자가 ‘시스템 에러’가 아닌 ‘휴먼 에러’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일부 인사의 개인적 일탈로 본다’는 답변은 30%에 그쳤다.
한편 이번 NBS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9~21일 사흘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해 응답률 20.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NB뉴스=심원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