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27 16:59:16
연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내 답례품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에 나섰다.
연천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장에서 답례품 제공업체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시스템인 ‘위기브(Wegive)’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을 제공업체들이 현장에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주문과 배송, 정산이 모두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운영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교육 내용은 실무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능 위주로 구성됐다.
위기브 시스템의 기본 구조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답례품의 매력적인 등록 및 관리법, 실시간 주문 확인 및 신속한 배송 처리 절차, 투명한 정산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공업체들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인 답례품이 기부자에게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되려면 제공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업체들의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시스템 활용이 익숙지 않은 초기 참여 업체들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