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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종이가 없어?"…김포시 환경정책위, 영상 보고로 토론 밀도 높여

지난 23일, 첫 회의서 환경·에너지 전문가 결집, 디지털 콘텐츠 기반 실효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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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27 16:55:43

김포시 중회의실에서 환경정책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년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기념촬영(사진=김포시)

김포시가 환경정책을 논의하는 공식 석상에서 기존의 딱딱한 종이 문서 대신 영상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며 행정 혁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환경 과제들을 시각 자료와 영상으로 공유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위원회 위촉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을 포함해 환경·도시·에너지·자원순환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보고 방식의 변화였다. 시는 2026년 환경정책 주요 과제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함으로써 정책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위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어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기후위기 대응 숏폼 공모전’ 수상작들의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시각을 확인했으며, 이를 향후 환경정책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해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이석범 부시장은 “환경정책은 단순히 문서로 설명하는 단계를 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도입한 이번 회의는 정책 전달 방식을 혁신하려는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했다.

 

김포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2026년 환경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영상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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