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주호영 “박정희의 길 위에서 대구 다시 세운다”…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중앙정치 종속 끝내고, AI·로봇 재산업화로 대구 재도약”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1.26 10:42:21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생존의 문제…연방제 수준 분권으로 게임의 규칙 바꿀 것”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25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대통령 동상 앞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으로 출마한다고 밝히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대구 수성갑)은 25일 대구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실용과 산업화 정신이 시작된 이 길 위에서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번 선거를 “대구의 미래를 새로 결정하고 보수의 본령을 회복하는 결단의 선거”로 규정하고, 중앙정치의 종속에서 벗어나 대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겠다며 전심전력의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대구가 섬유산업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 채 청년 유출과 산업 정체에 빠졌다고 진단하며,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재산업화를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자동차부품 산업의 로봇산업 전환, 대구·경산 대학권 연계 산업 플랫폼 구축, 수성 AX 혁신도시 확대 등을 통해 대구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주 부의장은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를 위해 “예산 몇 푼 더 받아오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연방제 수준에 준하는 분권과 과감한 세제·규제 개혁 등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대와 청년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산업 수요와 대학 교육·연구를 직접 연결해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통합 과정에서의 어려운 결단과 책임을 직접 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 부의장은 박정희 대통령을 이념이 아닌 실용의 지도자로 평가하며 “대구시장으로서 오직 시민을 잘살게 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길만을 가겠다”고 강조했고, 군공항 이전과 상수원 확보 등 지역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과 임기 이후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