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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2026년 보증공급 2조원 확대…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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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1.23 16:28:53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중권 이사장.(사진=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026년을 대비해 총 2조 원 규모의 보증공급을 목표로 설정하고,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에 나선다.

김중권 이사장은 “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증 지원 확대와 금융비용 완화, 재기 지원 강화, AI 기반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지원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출연금 1,000억 원을 돌파하고 1조 9,7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도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 2,000억 원 ▲시·군 연계 특례보증 4,800억 원 ▲금융회사 및 정부 정책자금 연계 4,200억 원 ▲저금리 전환보증 3,000억 원 등 총 2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경북도와 협력해 경기 침체와 고금리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을 2,000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해당 상품은 경북도의 2년간 연 2% 이자 지원과 연계돼 소상공인의 실질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한 저금리 전환보증도 올해부터 3,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도내 22개 시·군 맞춤형 특례보증을 통해 고금리 금융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환 지원을 강화하고, 전환보증 대상 금융기관도 기존 시중은행에서 인터넷은행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AI 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보증드림’ 앱 고도화를 추진한다. 신청부터 상담, 보증 심사,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단은 보증 사고 이후 사후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위기 징후 단계에서부터 조기에 개입하는 ‘선제적 금융복지’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연체 및 상환 부담 등 부실 징후가 나타나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과도한 채무 부담을 사전에 완화하는 예방형 지원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중권 이사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버팀금융과 특례보증, 저금리 전환보증 등 현장 중심 정책에 AI 기반 고객서비스 혁신을 더해 공적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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