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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공직자가 뽑은 '2025년 희망뉴스' 10선 선정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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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기현기자 |  2026.01.23 23:10:47

(사진=인천 부평구)

3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생태하천 굴포천’이 부평구 공직자들이 선택한 지난해 부평 최고의 뉴스거리로 꼽혔다. 부평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10대 희망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9일까지 열흘간 이뤄졌다. 각 부서 추천을 받은 뉴스 30개 가운데 구 소속 공직자가 10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복개된 굴포천, 3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이 전체 응답자의 78.9%인 474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 사업은 콘크리트에 덮였던 하천을 30년 만에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것으로, 주민들의 여가 및 생태체험 공간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인천 최고등급’이 차지했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 주관 평가에서 인천 유일의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해 청렴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어,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가 3위로 순위를 올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으며 인천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 수상, 별빛굴포 은하수길 행사 개최, 국정평가 연계 군,구평가 최우수 1위, 나비공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이 차례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신트리공원과 세모공원의 생태공원 조성,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부평대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 완료 등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6년 구정백서와 부평사람들에 실어 기록으로 남기고 앞으로 사업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10대 희망뉴스가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부평의 주요 현안을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올해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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