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2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2.07% 상승했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결정·공시된다.
파주시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 3.35%, 경기도 평균 2.67%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년과 비교해도 큰 폭의 변동 없이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과 균형성을 높이기 위해 형질 변경이 확인된 45필지를 새 표준지로 교체했다. 표준지 선정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4,070필지를 유지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공시된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와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