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운항설비 윙세일 도입
HMM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Wing Sail)’을 도입했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풍력보조추진장치다.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다.
美 해군 함정 영도조선소 입항, HJ중공업 MRO 사업 본격화
HJ중공업은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지난 12일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이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000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HD한국조선해양, ‘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CNB뉴스=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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