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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포항시장 출마…“리셋 포항·리본 포항으로 미래 지도 새로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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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윤호기자 |  2026.01.15 16:43:08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손윤호 기자)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리셋(Reset) 포항’과 ‘리본(Re-born) 포항’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포항의 위기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 구조의 문제”라며 행정·산업·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먼저 ‘리셋 포항’ 전략으로 북구 원도심 수도산 일대에 글로벌 벤처타운인 ‘포항 혁신 마루(Pohang Innovation Crest, PIC)’ 조성을 제안했다. 행정의 경제 부서를 기업 현장과 결합하고, 청년 창업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북구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남구 행정의 중심을 오천으로 이전해 산업 현장과 행정을 직접 연결하는 ‘현장 행정 리셋’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남구 산업 경쟁력 회복과 22만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구조 개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문 원장은 끊어진 도시 기능을 다시 연결하는 ‘리본 포항’ 전략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 산업과 생활, 행정과 시민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대전환, 4차 산업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청년 정주 도시 실현, 디지털 문화·복지 확대,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국제물류·비즈니스 거점도시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문 원장은 화학박사 출신으로 이차전지·수소·바이오·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전문성과 벤처 창업 및 경영 경험, 해운업 CEO와 환동해연구원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목소리 큰 시장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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