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가 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강원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홍천강 일원에서 얼음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를 선보이며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꽁꽁 언 홍천강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겨울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홍천강 꽁꽁 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겨울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얼음낚시 체험은 물론 겨울 놀이 공간과 다양한 체험 행사, 먹거리 공간이 운영되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방문객들의 웃음소리와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축제가 겨울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는 한국철도공사(KORAIL)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무궁화호와 관광버스를 결합한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총 8회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홍천의 겨울 명소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