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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환경·수자원 분야 업무보고 주재

폐기물·탄소중립·수돗물 안전까지 시민 생활 직결 현안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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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1.09 16:05:13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일 환경수자원국, 상수도사업본부, 공공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환경·수자원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일 환경수자원국, 상수도사업본부, 공공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수자원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환경수자원국은 ‘시민과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대구’ 실현을 목표로 4대 핵심전략과 18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구·군별 폐기물 총량제 시행으로 발생량을 줄이고, 성서 자원회수시설 1호기 개체공사는 오는 6월 준공해 안정적인 소각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민 편익시설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까지 조성한다.

또한 ‘청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하고, 서구 염색산단 전 사업장의 악취배출 허용기준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IoT 기반 대기질 실시간 감시체계 고도화와 화본지·망월지 생태축 복원 등 권역별 생태거점 조성도 병행한다.

스마트 하수 혁신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2032년까지 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우·오수 분류화율을 80%까지 높이고, ICT 기반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 구축으로 침수와 악취에 선제 대응한다. 아울러 한국물산업진흥원 및 NSF 아태연구소 유치를 통해 물산업 글로벌 거점 도약을 추진한다.

도시공원 분야에서는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두류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공모 준비에 나선다.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공정률 6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대구도서관 앞 대구평화공원은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365일 엄격한 수질관리와 지속가능한 상수도 기반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고도정수처리 운영 최적화와 녹조 저감 설비 설치, 관 세척을 통해 수질 안정성을 높이고, 노후관 개량과 누수 진단으로 유수율을 개선한다. 또한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월 3,000원의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하고, 무료 누수탐사와 스마트 원격검침 등 시민 체감 서비스를 확대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올해를 조직혁신과 AI 기반 안전관리의 원년으로 삼고, AI 실시간 감시체계 도입을 통해 전기차 화재, 공중화장실 이상상황, 밀폐공간 가스농도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공단 맞춤형 ‘DPFC AI 비서’ 도입과 나드리콜 배차 개선으로 행정 효율과 교통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환경 분야는 공기·물·쓰레기 등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사업을 예방적 관점에서 꼼꼼히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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