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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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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6.01.09 11:00:08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지난해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 사업자 중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퇴직연금의 투자자산 중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 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 DC/IRP계좌에서 ETF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118% 증가해 3조 4000억원에서 7조 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연금의 성장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들을 꼽았다.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 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다. 가입자의 편의를 높여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도 선보였다.

삼성증권의 공식 MTS인 엠팝(mPOP)을 통해 빠르고 편안하게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연금센터를 신설해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장효선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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