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기자 |
2026.01.08 17:29:05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신설 학교들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에코델타시티의 학생 배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부산시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지난 7일 에코델타시티에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4개 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새결유치원과 강서유치원, 강서초등학교를 차례로 둘러본 뒤 특수학교인 부산한별학교까지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 김 교육감은 학교별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교실과 강당, 급식 시설 등 주요 교육 시설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학교 관리자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개교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2026년 예정된 대규모 입주 시기에 대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물론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지역인 만큼, 이에 걸맞은 교육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