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임희정 프로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공동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좋은느낌과 임희정 프로는 지난 2022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일환으로 공동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측이 그간 함께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80만 패드에 달한다.
공동 기부되는 생리대 20만 패드는 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이나 조손 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희정 프로와 나눔을 통한 인연을 이어온 석교상사 이민기 회장도 이번 공동 기부에 함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민기 회장은 석교상사가 매년 개최하는 ‘사랑나눔 골프대회’ 참가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임희정 선수의 선한 의도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해 오고 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를 이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문제를 늘 고민하고, 이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