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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평창송어축제 개막

20주년 맞아 겨울 체험·공연·편의시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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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1.08 15:59:49

평창송어축제위원회와 평창군이 관광객 안전을 위해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2007년 처음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겨울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고,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층 풍성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대표 프로그램인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운영된다. 꽁꽁 언 오대천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는 겨울 축제의 묘미를 선사하며, 수심 50센티미터의 찬물에서 직접 송어를 잡는 맨손 체험은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추위에 취약한 방문객을 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 얼음 자전거, 전통 썰매,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놀이시설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색다른 겨울 레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잡은 송어를 회, 구이, 매운탕 등으로 바로 맛볼 수 있고, 어묵탕과 가락국수 등 겨울철 인기 먹거리와 지역 특색 음식도 다양하게 판매된다.

또한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와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상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며, 통기타 공연 등 소규모 무대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0주년을 맞아 진부 다목적센터와 에어돔 등 신규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기념 사진전과 낚시대회, 공개방송과 연예인 공연, 찜질방과 족욕장 등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와 평창군은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얼음 두께를 매일 점검하고, 놀이시설별 안전장비와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운영해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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