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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달빛어린이병원 1곳 추가 지정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명지동 포함 총 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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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1.07 11:56:55

강서구청 전경.(사진=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소아 경증 환자의 야간·휴일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1곳 추가 지정하고,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강서구는 7일 명지동에 위치한 ‘행복한 어린이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인 ‘명지아동병원’을 포함해 강서구에서는 모두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두 병원은 평일에는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하는 제도로, 동네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대기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보호자가 야간이나 휴일에도 비교적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소아 진료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과 신도시 개발이 이어지면서 젊은 세대와 자녀를 둔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소년 인구 비중이 매우 높아 유소년인구부양비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야간·휴일 소아진료에 대한 주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형찬 구청장은 “아이와 청소년 인구가 많은 강서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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