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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경제국…민생경제 회복·지역경제 반등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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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1.06 16:52:19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경제국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9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평소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해 온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의지를 반영해, 이번 보고회는 경제국을 첫 순서로 시작했다.

경제국은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동인청사에서 업무보고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올해를 지역경제가 반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대구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2조 2천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상반기 중 70%를 신속 집행하는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회복위원회·금융기관 등을 연계한 종합 금융지원 허브를 구축해 자금 지원부터 경영컨설팅, 재기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대구 살리기 大박 세일’을 본격 시행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릴레이 민·관매칭 골목데이’를 확대하는 한편, 3천억 원 이상 규모의 대구로페이를 다음달부터 발행한다.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사회연대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공공서비스 신규 위탁사업을 발굴하고, 돌봄·재생에너지·청년 분야 등에서 지역 사회경제연대 조직을 공공서비스 수행 주체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기업의 수출 지원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해외사무소와 연계해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엑스코의 제2회의실 증축과 AI 통역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를 비롯한 국제행사와 전시를 확대해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2030 세계대중교통서밋, 2034 임상약리학총회 등 신규 국제회의 유치에도 힘쓴다.

아울러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제2국가산단 조성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제2국가산단은 연내 산단계획 수립과 그린벨트 해제를 거쳐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32년까지 달성군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 후적지는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종합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안경 산업의 재도약에도 나선다. 섬유산업 고도화 지원단을 운영하고, 로봇·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부 R&D 과제 참여를 확대한다. 금호워터폴리스산단에는 ‘K-아이웨어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관련 진입도로 공사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경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민생 감수성을 갖고 꼼꼼히 업무를 챙겨달라”며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복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 ODA 사업 발굴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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