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항 크루즈터미널 명칭 정비…북항·영도 구분으로 이용 혼선 해소

이용객 혼선 해소 위해 지리적 위치 중심 개편… 2026년 1월부터 적용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1.05 17:17:27

부산항 영도크루즈터미널 전경.(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크루즈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항 크루즈터미널 명칭을 지리적 위치 중심으로 정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에는 북항과 영도에 크루즈터미널이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나, 그동안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부산항 국제여객 2터미널’ 등 명칭이 유사하게 사용되면서 관광객과 운송 종사자들이 터미널 위치를 직관적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크루즈 승객들이 시내 관광을 마친 뒤 택시를 이용해 터미널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크루즈터미널(Cruise Terminal)’이라는 설명만 듣고 실제 크루즈선이 접안한 터미널이 아닌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는 사례도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승객 불편은 물론, 현장 안내와 교통 운영에도 혼선이 빚어졌다는 게 항만공사 측 설명이다.

BPA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크루즈터미널 명칭에 ‘북항’, ‘영도’ 등 지역명을 전면 반영해 정비하고, 변경 내용을 관계 업·단체와 공유했다. 이를 통해 크루즈 이용객은 물론 택시 기사, 관광 안내 인력 등이 터미널 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PA 관계자는 “크루즈 관광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터미널 명칭의 직관성은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관점에서 불편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