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올해 브랜드 슬로건 ‘Tasty·Crispy·Juicy’를 제품 전략에 반영해 출시한 신메뉴 3종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가맹점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31일 밝혔다.

bhc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매년 2개 이상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Tasty·Crispy·Juicy’ 기반의 신메뉴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지난 2월 ‘콰삭킹’을 시작으로, ‘콰삭톡’, ‘스윗칠리킹’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콰삭킹’과 ‘콰삭톡’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뿌링클’에 이어 매출 점유율 2위 메뉴로 성장했다. 하반기에는 ‘스윗칠리킹’이 출시 한 달 만에 4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는 것.

또한 bhc는 올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맹점의 전반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뿌링클’과 ‘콰삭킹’의 뒤를 잇는 스테디셀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