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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오리온 협업 ‘미쯔블랙 요거트’ 해당 부문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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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25.12.30 16:18:10

(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리온과 전략적 협업으로 지난 24일 출시한 ‘미쯔블랙 요거트’가 PB 요거트 사상 최초로 전체 요거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미쯔블랙 요거트는 오리온 스테디셀러 비스킷 ‘미쯔블랙’을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한 제품으로, 최근 SNS에서 미쯔블랙을 요거트에 섞어 먹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유행하자 GS25 트렌드 조사·분석 담당자와 유제품 MD가 오리온에 협업을 제안해 GS25 자체 브랜드(PB) 제품으로 출시됐다는 것.

GS25는 미쯔블랙 요거트가 현재 운영 중인 30여 종 요거트 가운데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 중으로, PB 요거트가 기존 스테디셀러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입고 즉시 판매되는 ‘완판’ 수준의 90.1% 판매율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남상현 GS25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미쯔블랙 요거트는 토핑 요거트를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SNS 화제성을 반영한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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