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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울경, 부산·울산·경남 간호사회와 불법개설기관 근절 협력 협약

국민보건 향상과 불법개설기관 근절·사전예방 한마음으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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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29 17:05:00

29일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왼쪽 두 번째), 박남희 부산시 간호사회장(왼쪽), 최은진 울산시 간호사회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 남정자 경남도 간호사회장(오른쪽)이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부산시 간호사회, 울산시 간호사회, 경남도 간호사회는 29일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불법개설기관 근절 협력으로 국민건강권 향상과 사전예방 ▲사무장병원·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행정조사 공조 강화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간호사회는 상호 신뢰와 협조를 기반으로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사전 예방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조준희 본부장은 “불법개설기관 근절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앞으로 “간호사회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간호사회도 지능화, 고도화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 불법개설자의 불법행위 제재를 위해 공동의 역할 강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간호사회는 “간호사회의 전문성과 공단의 역량·제도적 대응으로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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