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만의 큐레이션과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홀리데이 테이블’ 콘셉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양식품을 비롯해 109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나흘간 누적 방문객 2만 3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에 삼양식품 부스는 ‘Bite the Future’ 콘셉트 아래 펄스랩, 탱글, 삼양1963, 불닭소스 등 차세대 브랜드의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오전부터 브랜드 제품 시식을 기다리는 대기 행렬이 발생하는가 하면,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준비한 시식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삼양식품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차세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