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신당동에서 지역 상권 프로모션 ‘한맥마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맥마실’은 최근 주목받는 상권의 주요 맛집들과 협업해 한맥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오비맥주는 모던 한식·이자카야 업장과 함께 한맥 생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고사리 익스프레스, 계류관, 이방인, 버드샵, 고월 신당, 불물 등 6곳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맥마실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도 전개한다. 소비자들은 6곳의 업장별로 서로 다른 문양과 색상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각 업장에 방문해 스탬프 6개를 모으면 ‘한맥마실’ 일러스트가 완성된다.

완성된 스탬프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 최성윤 이사는 “한맥마실은 동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신당동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내년 다양한 상권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