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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억울함 가릴 ′심의위원′ 찾는다…고양시 일산서구, 4명 공개 모집

오는 18일까지 접수·26일 최종 발표…2026년 1월부터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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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12 14:43:00

(사진=고양시)

고양시 일산서구가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이의신청 심의위원회 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선발된 위원은 2026년 1월 17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모집은 ‘고양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진행된다.

 

심의위원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진술과 이의신청의 타당성을 검토·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시민 참여 확대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위원을 공개 모집 방식으로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남 2명, 여 2명으로 총 4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과 팩스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접수 마감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초본(주소 변동내역 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그리고 자격요건을 증명할 서류(해당 시)가 필요하다.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되며, 면접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6일 확정된다.

 

일산서구는 심의위원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주정차위반 심의가 시민 권리 보호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지원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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