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배우 이효춘을 ‘롯데호텔 김치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이효춘 배우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효춘 배우가 지닌 품격과 정통성, 화제성 등이 롯데호텔 김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중구청에서 ‘김치 앰배서더 이효춘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배우와 호텔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김장한 1500kg의 롯데호텔 배추김치를 서울 중구청에 전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고객과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롯데호텔 김치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