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1~17일 ‘샤브샤브 페스타’를 열고 육류·육수·소스 등 샤브샤브 재료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1~17일 ‘샤브샤브 페스타’를 열고 육류·육수·소스 등 샤브샤브 재료들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샤브샤브와 함께할 수 있는 육류, 해산물을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우둔, 차돌박이, 목심 등 ‘농협안심한우 냉동 샤브샤브용 3종(300g)’은 최대 40% 할인하고, 국내산 ‘동죽조개(600g)/홍가리비(1.2kg)’와 중국산 ‘한판 한입 관자살(400g)’은 50% 할인한다. 국내산 ‘흰다리 새우 2종’ 역시 50% 할인한다.

샤브샤브 필수 재료인 국내산 채소도 특가로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청경채(500g)’와 ‘새송이버섯(팩)’은 50% 할인하고, ‘팽이버섯 3입(봉)’은 40% 할인한다. ‘코인육수 10여종(동일가격&브랜드 교차구매 가능)’과 ‘참치액 10종/쯔유(동일가격&브랜드 교차구매 가능)’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샤브샤브 밀키트 신상품 ‘홈밀 채선당 만두전골/샤브샤브(975g·895g)’ 2종도 선보였다. ‘만두전골’은 고기·김치 왕만두가, ‘샤브샤브’는 청정 호주산 소고기가 들어갔다. 칼국수도 동봉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따뜻한 국물 요리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샤브샤브 요리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