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지난 4일 강원도 도계 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2019년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글로벌비전과 MOU를 체결했다. 그 후 지난해까지 약 1만 7000장의 연탄 외 난방유, 행복박스를 전달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을 방문하는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도계지역에 방문한 이번 활동이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