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고양시 덕양구, ′2025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화정문화광장 대형 트리 운영

대형 트리·조형물 설치…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불 밝혀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04 13:24:06

(사진=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일, 화정문화광장에서 덕양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덕양기독교연합회 관계자와 한찬희 덕양구청장,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트리 불을 밝히는 순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축사와 중창단의 성탄 노래 등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점등식을 통해 화정역 인근 광장을 연말 야간 경관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화정문화광장에는 높이 7.9m, 폭 4m 규모의 대형 트리가 설치됐으며, 포토존과 눈사람 조명 등 부대 조형물도 함께 배치됐다. 광장은 화정역과 화정 문화의거리 사이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점등된다. 덕양구는 연말연시 기간 이 시간대에 트리와 조형물을 상시 운영해 도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점등 기간 동안 시설 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 관리를 병행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